서울의 한 동네 주민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의 범죄 예방 디자인과 방범 활동으로 골목길 안전을 지키고 있어 화제입니다.
서울시는 광진구 중곡3동 주민들이 안전, 방범 관련 시설물을 직접 관리하는 이른바 '모둠지기'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또, 이 지역이 구불구불한 골목과 담벼락이 많아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았다며, 동네 곳곳에 블랙박스 카메라와 동작 감지 조명, 비상 버저 등을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한동오 [hdo86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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